결혼을 위한 결혼을 하진 마세요.
경제력이라는게 보통 나이먹으면 올라가고
결혼해서 같이 모으면 더 재산축적도 잘 됩니다.
애를 생각하신다면 빨리 결혼해서 젊은 엄마아빠 되는게
보통 더 좋다는 현실적인 말씀 드리구요.
어느새인가 해외여행을 가도 그리 설레지 않고
너무 일상인 느낌이 들더라구요.
가족과 함께하는 국내여행이 더 즐겁고 설레게 되네요.
비혼이 적합한 사람도 당연히 있지만 극소수의 사람이라 생각하고요.
주위의 잘나가는 미혼인 형, 누나들 외롭다는 말 달고 살고있네요.
(40살을 전후로 극히 심해진 느낌....)
결혼, 육아도 다 적절한 시기가 있고
이 시기를 놓치면 나중에 만회(?)하기 쉽지 않더라구요.
마치 학창시절의 공부처럼요.
지금이 나도 중요하지만,
10년, 20년 뒤에도 행복할 내가 되려면 어떤게 좋을지
고민하는것도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