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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에게 결혼전에 한말을 기억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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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할때 평생 먹여살리겠다고 물한방울 안묻게 하겠다고공주님처럼 떠받들고 살겠다고 약속하지않으셨나요? 그때마음을 한번쯤 돌아보시는건 어떨까요? 집안일도 매일매일 할수없는 법이고 티도 잘안나자나요 퇴근하고와서 조그마한 일이라도 도와주시는건 어떨까요? 월300에 대출금 빼고 이것저것 쓰다보면 저축할돈없이 힘들거라 생각됩니다. 서로용돈에서 조금씩 줄여서 월20이라도 적금들어보자고 해보세요. 용돈은 교통비점심값잡비해도40정도면되지 않을까싶네요. 부부끼리 뭘 살때 상대방에게 이게 꼭 필요한건지 서로 확인후에 진짜필요한거만 사자고 제안을 해보세요.도움이 되실거에요. 화를 내지마시고 설득을 시켜보세요 이게 꼭 필요한게 아니라는것을 양가에는 솔찍히 어느한쪽의 행동이 필요하다 봅니다 나는 이만큼 했으니 너도 이만큼 해야한다는 사고가 아니라 그냥 처가도 내집이고 내부모님이다 생각하고 조건없이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와이프도 시댁에 거부감없이 잘할수 밖에 없을겁니다. 그걸왜내가 먼저 해야해?이렇게 생각하실수 있겠지만 사랑은 재고 따지고 조건을 바라는게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혼할 정도로 극에 달한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되어져서 아쉬운 마음입니다. 와이프분에 대해 조금만 더 이해하고 먼저 다가가본다면 와이프분도 같이 변하지 않을까요?

절대 게으른 여자랑은 결혼하지 마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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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게으른 여자랑은 결혼하지 마세요 ㅜㅜ 결혼하고도 평생 이사람 내가 케어해줄꺼다라는 각오 없으면 진짜 힘듭니다 연애할때야 내가 다 해주고 대 이쁘죠 근데 결혼하고도 일하고 집에 와서 난장판이 되어 있는 집 치우고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설거지하고 냉장고엔 장모님이 챙겨주신 반찬이고 뭐고 전부 곰팡이 배양중이고 와이프가 챙겨준 밥한끼? 어림도 없습니다 본인 밥도 해머끼 귀찮다고 맨날 뭐 시켜먹거나 값비싼 반조리식품 주문해서 먹거나 인스턴트로 떼웁니다 나중에 애까지 나오면 진짜 가관... 온집안에 애기 똥오줌 냄새에 우유 썩은내에... 하아.... 개중에는 결혼하고 바뀐 사람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게으른 사람이랑 결혼했다가 평생 뒤치닥 거리하느라 스트레스 받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