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19의 게시물 표시

이혼을 결심하지 못한 이유는 아이때문인가

아님 그래도 남편과 관계만 보고 사신건가요? 아님 좋아지겠지 하면서 기다리신건가요? 통장은 이름으로 거래하면 되었던 문제가 아닌지요? 이런 어려운 결혼생활을 지금껏 견디다가 그래도 끊어내고자 결심하신 결단에 대해서 응원합니다. 본인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이런 힘든 생활를 그만하시기 바랍니다. 시누이때문이 아니고 본인을 위해서 이혼하시기 바랍니다. 원인을 꼭 만들고 싶으면 남편포함 시댁식구때문이지 시누이때문만은 아닌거 같아요 왜 콕 찝어 시누이때문에 이혼하고 싶다고 하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제일 빠른 무료법률 전화라도 해보세요

여유 생기면 주말에 농막 만들기 배울까

그외에 여유 생기면 주말에 농막 만들기 배울지도 모르고 올해 여름 경에 경기해양레저인력양성센터에서 중소형 요트, 보트엔진 자가정비 단기강좌가 있다고 하던데 그냥 일반인도 받아주면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활동적인 것과 괴리감은 있군요. 지인이 중독 수준으로 마라톤을 하는데 미세먼지도 그렇고 썩 내키지는 않더군요. 실내운동이 그나마... 볼링같은?

좋은위치에서 고물상 차리는게 쉬운게 아닌데

좋은위치에서 고물상 차리는게 쉬운게 아닌데... 수십년 전이야 아무나 시작은 할수있겠지만 요즘세상에서 돈 몇억가지고 시작할수있는 일이 아니에요 ... 일단 고물상도 위치가 중요해서 땅값도 그렇고 고물상이 주택가에 있으면 내돈주고 땅사도 주민반대가 있어서 쉽지 않습니다 제가 아는분은 그런일이 있어서 고물상에 붙어있는 다세대 주택 4채를 전부매입했어요 약15억가량...

투잡보다는 맞벌이가 낫다.

투잡보다는 맞벌이가 낫습니다. 투잡하다 몸버리고 병원비 더 나가는 사람도 있고, 어설프게 투자하다 재산 다 날릴 수도 있고 애들 어느정도 키웠으면 맞벌이 해야죠. 맞벌이 해도 쓰는돈은 비슷하니 저축액은 확실히 늘어납니다. 흙수저가 전문직 아니고서는 맞벌이가 답이죠.

첫해는 많이 쓰다가 요새는 많이 안써요.

전 취업하고 첫해는 많이 쓰다가 요새는 많이 안써요. 요샌 100 잘 안넘기는데 면세점에서 화장품 사달라고 부탁하면서 왕창 질렀더니 이번달은 120이네요ㅠㅠ 보다보면 자잘한게 많이 나가서 의식적으로 자잘한 소비 줄이려고 노력합니다. 비싼거 안사더라도 아무생각없이 쓰다보면 글쓴님처럼 월 150 정도는 그냥 나와요. 저도 그랬거든요ㅠ 웬만한거 장봐서 해먹고 아님 직장밥 먹고 과자나 아이스크림도 인터넷이나 마트에서 싸게 사면 그래도 몇십은 줄거에요. 에이 이정도는~ 하면서 몇천원이나 만얼마씩 쓰는게 은근 커요. 작은걸 줄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