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가사가 하려고만 하면 한도 끝도 없죠.

육아 가사를 고군분투하며 하는 사람도 있고,
꼭 필요한 것만 하는 사람도 있죠.

닦은 바닥 또 닦고, 간식 접시 하나만 보여도 닦고,
애한테 티비 안보여주고, 그 시간에 책 읽어주고, 놀아주고.. 밥 멕여주고 또 놀아주고....

근데 이틀에 한번 바닥 닦고, 설겆이 하루에 두번하고
애들 티비 3~4 시간 틀어주고, 책 던져주고 읽어봐라 하고
니들끼리 놀아라며 장난감 던져주고... 밥은 니가 알아서 먹어라하며 흘리든 말든 먹게 냅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차라리 육아스트레스 가사스트레스 안 받는 후자가 애들입장에서는 더 좋지 않을까요?
저도 후자처럼 하고싶은 맞벌이 직장인입니다. 고군분투하는 스트레스가 결국은 애들한테 가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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