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나서 점점 혼자가되어가는 자신

행복하게 산 다는 애들은 그냥 체면때문에 그런거고 까보면 힘들다고 하더군요. 상식적으로 총각때처럼 술먹고 맘대로 들어가면 여자가 좋아하겠습니까? 친구 만나는 것도 허락받고 만납니다. 제 친구는 결혼 1년차인데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겜방에 있다가 들어가더군요. 남자 경제권도 다 가져갈려는 여자도 많아서 아예 새장에 가둘려고 합니다. 제 친구들 무슨일이 있어도 경제권은 지킵니다. 그거 뺏기면 진짜 노예가 되는 겁니다. 부모도 그렇게는 안하죠.

제 친구는 자유를 얻을려고 가정불화 감수하고 지금 각방쓰고 있습니다. 결혼후 2달뒤 술 먹고 오지 말라고 했는데 친구 술먹고 들어갔는데 그 사이 친정으로 가버림.ㅎ 그 이후 더 강하게 나갔습니다. 각방쓰고 자유를 얻었습니다.

그 답답함은 경험해보지 못한걸 거에요. 쉽게 생각하지 마세요. 여자들 인내심 굉장히 낮고 삐져버리면 진짜 집에 들어가기도 싫어 질겁니다. 어머니때랑 완전히 다릅니다. 연애랑은 다름.

결국 선택해야죠. 자유를 얻기위해 저항하느냐. 이만하면 행복하다고 스스로 최면걸고 살아가느냐. 여자들이 욕심이 장난이 아니에요. 자기 원하는대로 기분따라 다 해버릴려고 합니다. 타협이 힘듭니다. 원하는대로 안해주면 삐져버립니다. 연애했던 그 방식으로결혼생활도 연장선이 되는 거죠. 물론 단점이 더 부각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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