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안하는 사람따로 치우는사람 따로~

이거 게으른거랑 상관없어요..
저희 어머니도 부지런하시지만 진짜 정리라곤 찾아볼수없는 살림못하는 어머니인데요..
아들인 제가 하루이틀 잔소리할수도 없고 포기해서 그냥 같이 어질러요... 저도 치우는게 한계라.. 집에서 잠만자고나와요.

전 그래서 최소한 제방만 깨끗이 치워요. 냉장고에 썩은음식 잔뜩있고요. 집에서 밥도 잘안먹게되고 마트가면 즉석식품만 사요.안방에는 옷이 아무데나 널려있는데 절대 안치워요.. 챙피한건 아셔서..ㅜㅜ 사위도 초대 못한달까??

근데 평생 못고쳐요.. 그게 싫으면 독립하던가 따로사셔야해요. 거의 어지르는게 .. 한숨만..최소한 자기주변은 본능적으로 치우지않아요? 제생각엔 병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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