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지는 알겠는데 어떻게 하기도 뭐한 상황

평소 제가 와이프가 회식을 하면 제가 잘 데리러 가지를 못했어요. 여기가 지방인데 보통 차가 있어야 갈수 있거든요. 근데 연애때 제가 차가 없고. 지금도 차가 없어요. 그래서 데리러 가는게 쉽지 않고.
저는 반대로 제 회식때 와이프가 데리러 온다고 하면 저도 불편하고 와이프도 불편하니 그게 싫거든요.

근데 지금 후배들 남자친구분들이 이렇게 술마시면 여자친구 데리러들 오나바요. 그거를 와이프가 몇번 이야기 했고. 그래서 좀 신경이 쓰였죠.

그래서 저에는 와이프가 오지 말라는게 저는 반반으로 들었어요 글에도 썼듯이... 제가 바빠서 본인은 왔으면 하는데 오지마라. 이렇게 들었거든요.

지금 저렇게 회사 사람들하고 회식하는데 불편한거면 제가 오기 전에 아무리 후배들이라고 해고 회사사람들이라 제가오면 불편하다 이렇게 연락을 주면 돼잖아요 본인이.

그냥 전 한번이라도 더 데리러 가야할거 같은 압박이 있었고. 그래서 갔고. 그래서 욕을 먹은거죠.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1억으로 창업한다고? 창업할때 주의 할점

절대 게으른 여자랑은 결혼하지 마세요 ㅜㅜ

서울에 있는 아파트는 20년 전에도 비쌋습니다.